구글 서치 콘솔로 내 블로그 분석해보기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가 보니 9월에 들어갔을 때랑 달리 새롭게 디자인되어있었다.

그런 의미로 내 블로그 간단히 살펴보기

1. 실적보고서

우선 설정 - 정보 – ‘계정에 속성 추가됨’의 날짜를 확인한다.

 

 

실적 보고서의 날짜를 설정한다.

 

 

총 노출 수만 선택하고 보면

21년 7월 말부터 노출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7월 19일부터 한 달 정도 프로그래밍에 관련한 글을 매일 꾸준히 올려 50여 개의 글이 작성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총 클릭 수를 선택하고 내려보면 검색어의 노출과 클릭 수를 알 수 있다.

검색어 수로는 ‘나무 조각하기'의 노출수와 클릭수가 가장 많았다.

 

 

나무 조각하기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첫 번째 페이지에 해당 게시글이 보이고 관련 이미지로 게시한 글의 이미지가 노출되고 있다.

 

 

평균 게재순위를 선택해보면 글을 많이 올리지 않았을 때는 들쭉날쭉한 순위를 보이는 반면 글을 쓰기 시작하며 총 노출수가 높아지는 시기에 게재순위가 일정하게 높아진 것이 보인다.

그래도 평균 순위가 9.6이면 글이 첫 번째 페이지에는 노출이 되는가 보다.

 

 

* CTR은 노출수 대비 클릭이 몇 번 일어났는지를 의미한다 (클릭률, Click-through rate)

평균 CTR을 선택 후 확인해보면 CTR의 그래프는 초반에는 높았지만 나중엔 낮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초반에는 나무 조각하기 같은 나만의 이야기를 게시했지만 나중엔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 게시하며 다른 블로거와 차별성이 없는 글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CTR을 높이기 위해 다른 사람과 같은 내용의 글을 쓰는 평범한 글보다는 나만의 이야기 혹은 눈길을 끌만 한 글을 쓰는 것이 좋을 듯하다.

 

 

2. 색인 보고서

현재 색인 생성 범위의 오류는 없다.

유효는 103개의 페이지,

제외됨은 133개의 페이지가 있다.

 

 

색인 생성 범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메일이 온다. 색인 생성 범위 문제 해결하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결 후 다시 메일이 온다.

 

문제가 생긴 후 해결될 때까지 받은 메일들이다. 문제가 발생했고 해결되지 않았다.

그 후 다시 해결되었는지 확인 후 온 메일에서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문제는 ‘콘텐츠 폭이 화면 폭보다 넓음,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이었다.

 

 

3. 모바일 사용 편의성

모바일 사용 편의성을 확인해보면 2개의 오류가 있다.

각각의 오류에 2개의 페이지가 해당된다.

 

 

오류가 있는 페이지를 클릭한 후 실제 페이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이라고 나온다.

백준 알고리즘 문제풀이의 전체 서식을 직접 HTML과 CSS를 작성해서 웹과 모바일에서도 잘 보일 수 있게 만들었었는데 모바일에 친화적이지만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